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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홈푸드는 운영 중인 축산물 온라인몰 ‘금천미트’ 누적 거래액이 1조 원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누적 거래액이 1조 원을 넘어선 것은 2009년 이후 10년 만이다. 뿐만 아니라 축산물 온라인몰로는 처음이다.
금천미트는 기업 간 거래(B2B)를 개척하고 축산물을 부위별로 판매하는 등 시장 내 입지를 넓혀왔다. 회원 거래처는 약 7만여 곳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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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금천미트는 축산물 구매부터 유통, 가공, 배송, 서비스까지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한다”며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고 농가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