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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랴, 숙제하랴, 학원가랴.
요즘 아이들, 어른 못지않게 바쁘다. 한창 클 나이. 영양공급이 부족할까 부모는 걱정이다. 간단하게 먹되 영양도 풍부한 간식? 우유나 물에 타서 마시는 쉐이크 제품이 딱이다.
스윗센세이션(대표이사 정준하)은 정부 출연 식품 R&D 기관인 한국식품연구원과 함께 개발한 어린이용 ‘키즈몬쉐이크’를 정식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키즈몬쉐이크는 제품명에 나타나듯 어린이 전용이다. 업체에 따르면 키즈몬쉐이크 1병에는 영국산 해조칼슘 300mg과 현미, 백태, 보리, 옥수수, 흰 깨 등 오곡, 다양한 과채와 견과류의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특히 우유 200㎖와 함께 섭취 시 성장기 어린이(9~11세 기준)의 칼슘 하루 권장량 70%이상을 해결할 수 있다. 칼슘은 단백질, 아연, 철분 등과 함께 골 질량이 증가하는 성장기에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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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용 방법은 뚜껑을 열기 전 분말이 잘 흩어지도록 병을 흔들어 준 다음, 차가운 물이나 우유 등을 붓고 뚜껑을 꽉 닫는다. 그다음 키즈몬쉐이크 병을 거꾸로 뒤집어 잠시 기다린 후, 충분히 흔들어서 섭취하면 된다. 단, 뜨거운 물은 삼가야 한다.
스윗센세이션 정준하 대표는 “그동안 성인용 쉐이크 제품은 많았지만 어린이 전용 쉐이크 제품은 없어 수요가 높았는데, 이를 공략하여 우수 제조업체 발굴 및 시제품 테스트를 거듭해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키즈몬쉐이크’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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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