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몰인 G마켓과 옥션이 추석 명절을 맞아 대규모 할인 행사를 연다.
옥션과 G마켓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는 다음 달 8일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회사 측은 2주 동안 회원으로 가입한 소비자에게 5만 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1만 원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5% 할인 쿠폰(최대 5000원)과 회원 서비스인 스마일클럽 특별 혜택 등을 마련했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과 옥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수 이베이코리아 영업본부장은 “명절에 온라인에서 합리적 가격으로 선물을 사는 소비자가 늘었다”며 “각 부문 상품기획자(MD)가 소비 유형을 반영하는 등 소비자 선택권과 편의를 높였다”고 강조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