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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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24일 오전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 지난 16일 발사 이후 8일 만이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은 오늘 아침, 함경남도 선덕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2회 발사했다”며 “우리 군은 추가발사에 대비하여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발사체의 고도와 비행거리 등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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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북한 발사체와 관련해 이날 오전 8시 30분부터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