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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라운, 팀 자퇴

입력 | 2019-08-23 21:17:00


그룹 ‘온앤오프’ 멤버 라운(23)이 자퇴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컴백을 준비하던 중 라운군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연예 활동을 중지하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오늘 자로 팀 탈퇴와 함께 전속계약을 해지했다”고 전했다.

WM 관계자는 “남은 온앤오프 멤버들과 최선을 다해 팀 활동을 전개하고 좋은 음악과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온앤오프는 2017년 7인 그룹으로 데뷔했다. ‘사랑을 하게 될 거야’ 등을 불렀다. 앞으로 6인 그룹으로 활동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