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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암남공원 앞 바다에서 전복된 소형어선의 선장이 실종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12일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5분께 부산 서구 암남공원 동섬 북동쪽 280m 해상에서 다대 선적 연안통발어선 A호(1.09t)의 선장 B(63)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호는 지난 10일 오전 5시 21분께 암남공원 앞 갯바위에 전복된 채 발견됐고, B씨는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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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은 유족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부산=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