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P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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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총재 김영수)와 웰컴저축은행(김대웅 대표이사)은 8일 브라보앤뉴 본사 지하 1층에서 조인식을 개최하고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LPBA 챔피언십’의 타이틀 스폰서를 확정했다.
웰컴저축은행 김대웅 대표이사는 “인기 스포츠로 자리 잡고 있는 PBA 투어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 PBA가 이번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LPBA 챔피언십’을 통해 최고의 인기 스포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후원 소감을 밝혔다.
PBA 장상진 부총재는 “많은 분들께서 응원해주신 덕분에 PBA가 안정기로 접어들었다. 3차전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해 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보답할 것을 약속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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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PBA는 19일 오전 11시 프레스센터 20층에서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LPBA 챔피언십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
고봉준 기자 shuto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