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승행사는 소비자들이 직접 다양한 차종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전 라인업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바쁜 일정으로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주말 시간을 활용해 개최된다. 전시장별로 10일(토)과 11일(일), 17일(토)과 18일(일), 25일(일) 등 5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랜드로버의 경우 최근 출시된 신형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비롯해 레인지로버 벨라, 레인지로버, 디스커버리 등을 시승할 수 있다. 재규어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페이스와 F-페이스를 비롯해 XE와 XF, XJ 등 세단 라인업이 모두 준비됐으며 스포츠카 F-타입 시승 기회도 제공된다. 전기차 I-페이스도 시승 대상 차종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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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이번 대규모 시승행사는 브랜드 강점을 소비자들이 직접 느껴볼 수 있도록 기획된 특별한 기회”라며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재규어와 랜드로버 차종을 경험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