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사진=동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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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JYJ 김준수(32)가 국세청 세무조사 결과 약 10억 원의 세금을 추징당했다는 보도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8일 JYJ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김준수의 세금 추징설과 관련해 “본인 확인 결과 아직 국세청에서 결과나 내용을 받은 바 없다”고 전했다.
이어 “정기 세무조사가 맞으며 조사에 성실히 임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국이 3월 중순부터 6월 초까지 김준수를 상대로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진행한 결과, 과소 신고된 소득세 등 약 10억 원을 추징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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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준수는 최근 뮤지컬 ‘엑스칼리버’ 공연을 마쳤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