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사고력 기반 융합교육 기업 CMS에듀(대표 이충국)가 CMS 영재교육센터(사고력관)의 9월 신입생 모집을 위한 입학전형 ‘전국 진단평가’를 8월 한 달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7세부터 초등학생 6학년까지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학부모 설명회 참석자에게는 입학전형 무료 응시권이 제공된다.(일부센터 제외)
CMS에듀에 따르면 전국진단평가는 학생의 수학적 사고력, 교과 성취도, 문제해결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검사도구이다. 7세는 연산, 도형, 공간, 논리 영역을 측정하고, 초등 1~6학년은 수학적 사고력과 교과능력을 평가한다. 초등 4~6학년은 태블릿을 활용한 온라인 사고력 평가(CTT)도 함께 진행한다. 문제는 선다형, 단답형, 서술형 등으로 구성된다.
결과를 통해 입학여부가 결정되며, 학습자의 수학능력과 사고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최적의 과정과 레벨이 배정 된다고 CMS에듀 측은 밝혔다.
CMS에듀 이충국 대표는 “융합교육의 필요성이 커지면서 새 학기를 앞두고 학부모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전국 진단평가를 통해 자녀의 학습 상태와 사고력을 정확히 파악하면 교육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광고 로드중
신청은 가까운 CMS 영재교육센터에 하면 된다. 자세한 일정과 센터별 연락처는 CMS에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CMS 마포영재관과 성동영재교육센터가 9월 신규 개원에 앞서 설명회를 진행한다. 마포영재관은 8월 6일(화), 13일(화), 17일(토), 20일(화), 22일(목), 성동센터는 7일(수), 16일(금), 21일(수), 28일(수) 개최한다. 자세한 내용은 CMS에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