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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1부리그) 이강인(18)이 프리시즌 경기서 16분 가량을 소화했다. 팀은 승리했다.
이강인은 4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레버쿠젠과 친선전에서 팀이 2-1로 앞선 후반 29분께 다니 파레호 대신 그라운드에 투입됐다.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약 16분간 경기를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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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는 2-1로 이겼다. 프랑스 출신 공격수 케빈 가메이로가 멀티골을 터뜨렸다.
발렌시아는 오는 11일 인터밀란(이탈리아)과 한 차례 더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치른다.
18일 홈에서 레알 소시에다드를 맞아 프리메라리가 정규리그 개막전을 가진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