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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모나코 근황, 추가 공개…“눈부신 모습”

입력 | 2019-07-26 10:08:00

사진=W 코리아


배우 송중기(34)와 이혼한다는 소식을 전한 뒤 모나코에 방문한 배우 송혜교(38)의 사진이 추가 공개됐다.

패션지 W 코리아는 25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송혜교 사진을 편집한 영상을 올리며 “그녀의 눈부신 모습을 좀 더 자세히 감상하시라”고 밝혔다.

해당 사진들은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한 브랜드 오프닝 행사장에서 찍힌 것이다.

흰색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뽐내는 송혜교의 모습에 눈길이 간다.

사진=W 코리아

사진=W 코리아


한편, 22일 이혼 조정이 성립되면서 송혜교는 전 남편인 송중기와 결혼 1년 9개월 만에 남남이 됐다.

두 사람의 이혼과 관련한 허위 사실과 악플들이 난무하자 25일 송혜교 소속사 UAA는 “경기 분당경찰서에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및 모욕에 대한 내용으로 혐의점이 드러난 다수를 고소했다”고 밝혔다.

송혜교 측은 선처하거나 합의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