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시위에 참가한 학생들과 시민들이 직접 만들어 온 ‘일본 규탄’ 피켓을 들고 목청높여 구호를 외치고 있다.
전국에서 모인 수요시위 참가자들이 소녀상 주변을 가득 메우고 있다.
간간히 비가 오는 가운데도 자리를 뜨지 않고 수요시위를 하고 있는 참가자들.
일본을 규탄하는 피켓을 들고 수요시위에 참가한 학생들.
전국택배노동조합 관계자들이 24일 유니클로 제품 배송 거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유니클로 제품 배송 거부 기자회견에서 전국택배노동조합 관계자들이 배송거부 스티커를 택배 박스에 붙이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기자회견에 등장한 아베규탄 그림
간간히 비도 오고 30도가 넘는 기온에 습도도 높아 불쾌지수가 매우 높았던 날임에도 수요시위에 참석한 500여 명은 직접 만들어 온 ‘일본 규탄’ 피켓을 들고 목청 높여 구호를 외쳤다. 연일 거세지고 있는 일본의 경제보복 파장, 일본 대사관 앞이 ‘핫 플레이스’가 되고 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