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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음악채널 엠넷 ‘프로듀스X101’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X1)’이 데뷔 초읽기에 들어갔다.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엑스원은 8월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연다.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워너원’처럼 쇼케이스에 콘서트가 결합된 ‘쇼콘’을 열고 팬들 앞에서 신고식을 치른다. 워너원 역시 이 곳에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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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일부에서 투표가 조작됐다는 주장을 제기하고 나섰다. 순위 간 투표수 차이가 일정하다는 것이 근거다. 엠넷은 이와 관련 이렇다 할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엑스원 멤버들은 향후 5년간 그룹 활동을 펼친다. 2년6개월은 완전체, 나머지 2년6개월은 소속사 활동과 팀 활동을 병행하게 된다. 지금까지 ‘프듀’ 시리즈 결성 팀들 중 가장 계약 기간이 길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