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네이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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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싸이 흠뻑쇼’ 부산 두 번째 공연이 현지 강풍경보 여파로 하루 연기되어 21일 진행된다.
20일 피네이션 측은 “‘2019 싸이 흠뻑쇼’ 부산 콘서트가 지난 19일 첫 번째 공연은 무사히 성료하였으나, 금일 예정이던 두 번째 공연은 현재 강풍경보로 인해 돌풍이 불시에 발생되는 등 혹시 모를 안전 사고가 우려되는 상황이고 공연장이 침수되어 논의 끝에 긴급하게 하루 연기를 결정하였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대관을 맡은 부산 체육시설관리사업소와 관할 유관 관공서에서도 어제와 다른 날씨 상황으로 인하여 안전을 고려한 일정 연기를 요청 및 권유한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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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19 싸이 흠뻑쇼’ 두 번째 부산 공연은 21일 일요일 오후 6시 42분 부산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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