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고의 한방
가수 겸 방송인 탁재훈(51)이 아버지 배조웅 국민레비콘 대표이사를 언급했다.
탁재훈은 16일 방송한 MBN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에 출연해 ‘아버지가 부자 아니냐’는 말을 듣고 “나 이제 (방송) 그만하겠다. 경영해야 한다”고 장난쳤다.
이를 들은 이상민은 “탁재훈은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아버지의 도움을 안 받았다”고 설명했다.
탁재훈의 아버지는 배조웅 국민레미콘 대표다. 이에 탁재훈은 과거 레미콘 홍보대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배 대표는 올초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제10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