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초고층 ‘서울숲벨라듀’ 중소형 아파트 1353채 공급 예정… 마지막 잔여 가구 조합원 모집
‘서울숲벨라듀’ 광역 조감도
한강조망 및 공원과 인접한 아파트는 탁월한 전망과 쾌적한 환경 때문에 비슷한 인지도의 다른 아파트보다 훨씬 비싸게 거래되는 경우가 많다. 한강 조망권 및 공원 인접 여부에 따라 적게는 수천만 원에서 많게는 수억 원까지 프리미엄에 차이가 나기도 한다.
강남 생활인프라와 한강조망, 공원 등 다양한 특권을 모두 누리면서 서울숲을 내 집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라고 할 수 있다. 대표적인 신흥고급 주거단지로 재탄생하고 있는 성동구 성수동은 다양한 개발호재 속에 거주·투자 지역 1순위로 꼽히며 급부상하고 있다.
1단지 투시도
1단지 투시도
중소형 대단지 아파트 서울숲벨라듀는 한강, 서울숲, 중랑천 조망을 고려해 주로 남서향 및 남동향으로 배치될 계획으로 트리플에코 조망권을 자랑한다.
부동산 전문가는 “중소형 아파트는 매매가 잘 이뤄지기 때문에 환금성이 좋고 대기 수요도 많다”며 “실수요자들뿐만 아니라 투자 용도로 중소형 아파트를 찾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고 말했다.
단지는 다수의 가구에 4베이가 적용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전용면적 대비 약 50%의 개방형 발코니가 설치된다. 또 주동을 남향으로 배치해 풍부한 일조량을 확보할 계획이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서울숲벨라듀는 주변의 일반 분양 아파트 대비 30∼40% 저렴하게 공급될 예정이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고 향후 높은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도 있다. 또 시대 트렌드에 맞는 중소형 평형대 위주로 구성될 예정이다.
서울숲벨라듀는 청약통장이 필요 없어 청약 요건을 갖추지 못한 실수요자도 청약할 수 있다. 최고 36층에서 바라보는 탁 트인 한강 조망권(일부 가구)에 뚝섬역과 서울숲역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춘 서울숲벨라듀 홍보관은 성동구 왕십리로 70에 위치한다.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조합원 가입 자격 등 자세한 상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