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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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성호가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남달랐던 학창시절을 밝혔다.
정성호가 10일 ‘대한외국인’에 출격한다. 그의 출연에 MC 김용만은 “저희 프로그램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시는 분들이 대부분 개그맨”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성호는 IQ 140에, 중학교 시절 전교 1등을 차지했을 정도로 공부에 재능이 있었다고. 반전 과거에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하자, MC 김용만은 “정성호 씨의 생활기록부에 ‘머리는 좋으나 말이 많다’고 쓰여 있었다고 한다”고 밝혀 폭소케 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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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