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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스타트업 투자금액 技保, 최대 3억원 보증

입력 | 2019-07-04 03:00:00


중소벤처기업부와 기술보증기금이 민간 전문가가 추천한 창업 초기 기업의 에인절투자 보증과 보육, 투자를 단계별로 지원하는 ‘엔젤플러스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제2의 벤처붐을 위해서는 창업 초기 기업에 투자하는 에인절투자가 활성화되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민간 에인절투자자 등으로 구성된 ‘기술보증기금 엔젤 파트너스’가 자신이 투자하거나 육성 중인 초기 기업 두 곳을 기보에 추천한다. 기보는 이들 기업에 3억 원 한도 내에서 에인절투자금의 2배까지 보증을 지원한다. 기보가 운영하는 벤처캠프에 우선 입소할 기회도 제공한다.

내년부터는 지원받은 기업 중 성과가 우수한 곳에는 최대 30억 원의 보증을 지원한다.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기업에는 최대 보증 금액의 2배까지 직접 투자도 할 계획이다.

김호경 기자 kimh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