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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의 차기작은 영화 ‘안나’가 될 전망이다.
송혜교 측 관계자는 27일 송혜교가 영화 ‘안나’에 출연한다는 보도에 대해 뉴스1에 “확정은 아니지만 긍정적으로 검토 중”라고 밝혔다.
‘안나’는 영화 ‘싱글라이더’ 이주영 감독의 두번째 장편 영화다. 송혜교가 출연을 확정한다면 올해 가을 쯤에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지난 2016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 주연 배우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2017년 10월 말 결혼식을 올렸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