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팬들이 29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에서 열릴 ‘LPGA 월마트 NW 아칸소챔피언십’에서 고진영의 언더파 가능성을 높이 내다봤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28일 미국 아칸소에서 열리는 ‘LPGA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16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66.10%가 1번 선수인 고진영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2번 브룩 헨더슨은 66.05%로 그 뒤를 이었고, 3번 이민지(65.19%)와 5번 유소연(61.09%), 4번 김세영(60.55%)이 비슷한 수준의 투표율을 선보였다. 6번 하타오카 나사가 54.19%로 뒤를 이었고, 언더파 확률이 가장 낮은 선수로는 7번 에인절 인(51.11%)이 선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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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16차 게임은 28일 오후 7시30분 발매가 종료되고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이후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