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8시 59분께 경기 부천시 삼정동의 한 자동차공업사 2층에서 불이나 1시간 30분여분 만인 오전 10시30분께 완전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공장 내부 등이 탔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오전 9시 20분을 기해 화재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량 35대, 소방대원 122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업사 2층에서 LP가스 폭발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부천=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