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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전자, 美 ‘인포콤 2019’서 디스플레이 大戰

입력 | 2019-06-14 03:00:00


12일(현지 시간) 세계 최대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인 ‘인포콤 2019’에서 삼성전자 모델이 테두리가 없고 두께가 얇아 거실 벽에 부착 시 일체감을 주는 ‘더 월 럭셔리’ 219형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12일(현지 시간) ‘인포콤 2019’를 찾은 관람객들이 LG전자의 백라이트가 없어 두께가 얇고 곡면 구현이 자유로운 투명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사이니지 디스플레이를 둘러보고 있다. 올랜도=뉴시스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