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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구단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포항구장에서 진행하는 두산과 3연전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3연전 첫날인 25일은 ‘밀리터리데이’로 선수단이 2019시즌 밀리터리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밀리터리데이는 지난 6일 대구 NC전 이후 두 번째로 6월에 총 4차례 진행한다. 둘째날인 26일은 ‘문화의 날’로 외야 잔디석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마지막 날인 27일은 ‘대학생의 날’로 지정했다. 대구와 경북지역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은 학생증을 지참하면 본인에 한해 현장에서 50% 할인된 가격에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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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