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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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무인공공자전거 명칭이 ‘타랑께’로 정해졌다. 타랑께는 2020년 1월 광주 상무지구 등에서 첫 선을 보인다.
광주시는 무인공공자전거 명칭 후보작 5건(타랑께·타게요·구르미·무등이·빛으로)에 대한 온·오프라인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타라니까’의 전라도 사투리인 타랑께가 많은 지지를 얻었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710표를 받은 ‘타랑께’는 경쟁작들과 100표 이상의 차이를 보였다. 동시에 실시한 색상선호도 조사에서는 녹색이 가장 인기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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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3일~28일에는 시 홈페이지와 시청, 광주송정역, 버스터미널, 충장로우체국 일대에서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양영식 광주시 도로과장은 “언뜻 들으면 촌스러울 수 있지만 (타랑께는) ‘타라니까’의 전라도 사투리로 광주다움을 가장 잘 나타내는 명칭”이라며 “시민 누구에게나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명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