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커피 브랜드 ‘비엔나커피하우스’는 7일 크루아상과 크루아상샌드위치로 구성된 메뉴 10종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비엔나커피하우스에 따르면 새 메뉴 10종은 부드럽고 풍부한 크루아상 식감에 오스트리아 비엔나 특유의 맛이 조합됐다. '리얼 크루아상 인 비엔나 1683(REAL CROISSANT IN VIENNA 1683)' 콘셉트가 반영돼 오스트리아 비엔나를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는 설명이다.
새로운 크루아상 메뉴는 딸기잼이 올려진 ‘에르트베어 크루아상’과 헤이즐넛초코에 크림이 더해진 ‘자허토르테 크루아상’, 버터와 에스프레소 크림이 조합된 ‘아인슈페너 크루아상’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샌드위치는 ‘쇤부른 샌드위치’와 ‘잘츠부르크 샌드위치’, ‘알프스 샌드위치’ 등 3종이 마련됐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