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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조항조, 동안 비결은?…“담배 끊고 술과 ○○ 포기한 결과”

입력 | 2019-06-04 17:41:00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 캡처.


가수 조항조(60)가 동안 비법을 공개했다.

조항조는 4일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선희가 "(조항조는) 정말 변한 게 없다. 외모도, 몸매도 그대로다. 어떻게 이렇게 관리를 잘 하셨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조항조는 "특별히 관리하는 건 없다. 술과 담배를 끊었을 뿐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나도 가끔 친구들과 술도 많이 마시고 싶다. 그런데 확실히 목에 무리가 간다. 그래서 술과 친구들을 포기했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