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럭키엔지니어링
㈜럭키엔지니어링이 개발한 획기적인 밥디스펜서 제품 ‘RDR-600’을 최근 출시했다.
럭키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단체급식업체에서는 배식 시 매번 수작업으로 밥을 퍼 담는 작업이 이루어지지만 늘 정량을 가늠하기가 어려워 문제를 겪곤 한다”며 “이에 RDR-600’은 단체급식용 자동밥배식기로 밥이 골고루 펴지면서 눌러지지 않고 밥이 자동으로 나올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고 전했다.
업체에 따르면 타 제품과 비교해봐도 확연하게 차이 나는 ‘대용량 사이즈’로 더욱 대량의 밥 공급이 가능해졌고 간단하고 반복적인 일은 자동 밥 정량배식기(자동배식기)가 대신 해준다는 편리함이 있다.
또한 유명 호텔을 비롯하여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뿐만 아니라 각종 프랜차이즈에 김밥, 생면쌀국수, 스시롤 등 초밥/김밥기계, 밥디스펜서, 쌀국수기계 전문 회사로 성장하고 있으며 품질과 가격면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인정 받고 있다.
㈜럭키엔지니어링이 개발한 밥정량배식기 ‘RDR-600’은 밥온도 조절이 가능한 ‘보온 기능’이 있으며 적정온도의 밥을 정확한 양으로 배식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외에도 화면 및 소리로 밥보충알람기능을 추가했고 국내 자체 금형제작으로 보수 비용 및 시간을 대폭 절감했다는 측면에서 눈길을 끈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