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식당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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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예능프로그램 ‘강식당2’가 첫 방송 만에 시청률 7.7%를 달성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방송된 ‘강식당2’ 1회는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7.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시즌의 평균 시청률(6.66%)보다 높은 수준이다.
경북 경주에서 촬영된 ‘강식당2’는 슈퍼주니어 규현의 전역 후 첫 예능 복귀작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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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식당2’ 1회에선 멤버들이 메뉴를 선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수타로 만든 짜장면, 쫄면 등 다양한 의견 끝에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는 분식이 낙점됐다.
완성도 있는 요리를 만들기 위해 강호동, 안재현, 피오는 백종원을 찾아가 떡볶이, 튀김, 가락국수를 만드는 법을 배웠다. 은지원과 민호는 파티시에를 찾아가 디저트를 익혔다.
이후 강식당을 찾은 손님들은 음식을 맛보며 “맛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