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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월세에 시세차익은 +α… ‘똘똘한 한 채’로 딱!

입력 | 2019-05-31 03:00:00

여의도 아리스타 오피스텔




요즘 ‘로또분양’과 함께 화두로 오른 전략이 바로 ‘똘똘한 한 채’다. 갭투자, 프리미엄 피 등으로 부동산 시장을 전반적으로 흔들고 있다는 비판을 받은 작년과 달리 똘똘한 한 채는 정부 규제와 정책 속에 효자노릇을 하는 맞춤형 전략이라는 평가로 인기를 끌고 있다.

경색된 경제 분위기에 따라 예금, 적금, 보험 등 리스크가 거의 없는 안정적인 상품으로 관심이 늘고 있지만 금리가 낮아 부동산보다 나은 투자처를 찾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이런 분위기에 힘입어 수익형부동산 1순위로 손꼽히는 곳이 바로 서울 영등포구 당산역, 여의도 ‘아리스타’ 오피스텔이다. 6월 그랜드오픈을 앞두고 있는 당산역, 여의도 ‘아리스타’가 화두에 오르는 이유는 기존 수익형부동산과는 확연히 다른 가치 때문이다.

첫 번째, 매월 안정적인 월세는 물론이고 시세차익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 수익형부동산은 풍부한 수요를 기반으로 공실 없이 매월 임대료를 안정적으로 얻는 것이 가장 중요한 선택 요건이다. 하지만 아파트처럼 시세차익을 보기 어려워 투자자로서는 다소 아쉬움이 남았던 것도 사실이다.

여의도 아리스타 오피스텔은 다르다. 현재 사업지가 위치한 당산역 및 여의도 일대 동일면적 오피스텔의 매매가 보다 낮은 금액으로 분양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현 주변 시세와 신축 건물이라는 혜택까지 더해져 분양받자마자 큰 시세차익이 기대된다.

두 번째, 오피스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입지적 강점이다. 바로 앞 다리만 건너면 여의도이다. 풍부한 인프라를 갖춘 당산의 장점과 수요 및 부동산의 가치를 갖춘 여의도의 장점을 모두 아우르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수익형부동산의 핵심인 임대수요 부분에서도 대기업 및 비즈니스 수요가 밀집한 여의도는 물론이고 생활권에 들어오는 영등포와 인근 홍대, 상암동까지 모든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중심지에 위치해 있다.

교통인프라 역시 편리하다. 환승역인 당산역(2, 9호선)과 영등포시장역(5호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이며 버스노선까지 풍부해 도심 접근성이 우수한 편이다. 올림픽대로, 노들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로 등 서울을 동서남북으로 관통하는 전용도로망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출퇴근이 편리하다. KTX 이용이 가능한 영등포역을 비롯해 김포공항을 통해 전 지역 반나절 생활권을 누리는 곳이기도 하다.

세 번째, 거주자를 고려한 아리스타만의 트랜디한 설계다. 1인 가구의 증가와 더불어 싱글 직장인이 많은 지역의 특성에 맞춰 원룸 위주의 소형 평형대를 구성해 주거 선호도를 높였다. 1층에는 휴식공간이 마련된 로비라운지가 있으며 일상생활에 밀접한 근린생활시설이 입점해 주거의 편의성을 높여줄 예정이다. 여기에 차와 커피를 마실 수 있는 휴게공간이 조성된 옥상정원, 손님을 초대해 요리하고 음식을 즐기며 파티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유주방(지하 2층)까지 완벽한 원스톱라이프를 실현하고 있다.

여의도 아리스타 오피스텔은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129(당산동)에 위치한다. 지하 3층∼지상 15층 1개동, 전용면적 19.78∼33.89m² 306실 규모다. 시행은 하나자산신탁, 위탁은 ㈜엠엠디 어소시에이츠, 시공은 대양종합건설㈜이 맡았다. 홍보관은 영등포구 국회대로 638(5호선 영등포시장역 1번 출구)에 위치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표전화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