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pM이커머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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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도매의류를 대표하는 에이피엠 그룹 산하 apM이커머스(공동대표 석주형·송시용)는 국내 패션업계 최초로 중국 알리바바 소속 스타 왕홍들과의 협력을 통해 지난 29일 대규모 V-Commerce 행사 ‘apM on-air 동대문을 LIVE 하라’의 막을 올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에서 스타급으로 활약하는 중국의 인터넷 스타 '왕홍'들이 동대문을 방문한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apM 이커머스에서 자체 육성한 왕홍들과 중국 알리바바 소속 스타급 왕홍들은 모회사에서 운영하는 에이피엠, 에이피엠럭스, 에이피엠플레이스 등 동대문의 대표적 패션 도매 상가를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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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우리는 전 세계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든 동영상으로 상품을 확인하고 즉각 주문할 수 있는 새로운 시대를 열어 갈 것"이라며 "이번 행사에 국내 대표 5G 회사인 KT와 중국의 대표 전자상거래업체인 알리바바가 힘을 실어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사진=apM이커머스 제공
한편 에이피엠(apM)그룹은 에이피엠, 에이피엠럭스, 에이피엠플레이스 등 동대문의 대표적 의류 도매상가를 운영하고 있는 패션 IT 기업이다. 에이피엠이커머스는 apM 그룹의 온라인 쇼핑몰 운영 등 디지털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