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보인 지난 5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9년 제 15회 어린이주간 및 제 97회 어린이날 아동권리 축제’에서 마스크를 쓴 어린이와 아버지가 행사를 지켜보고 있다. 2019.5.5/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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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5일 오전 1시 기준 대기 중 초미세먼지(PM2.5) 시간당 평균 농도가 75㎍/㎥이상 2시간 지속돼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24일 0시 기준으로 서울시 25개구 시간당 평균농도는 76㎍/㎥이었으나, 25일 오전 1시 81㎍/㎥으로 늘어났다.
서울시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호흡기 또는 심혈관질환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아울러 실외 활동 및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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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 미세먼지 등 대기질 실시간자료는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나 모바일서울 앱 등을 참조하면 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