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자인면 플라스틱 공장 폭발·화재 …소방 “인명피해 無, 큰 불 잡아” / 사진=인스타그램 제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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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경북 경산시 자인면의 한 시너공장에서 난 화재가 인근 플라스틱 공장으로 옮겨 붙었다. 다행히 소방당국이 큰 불을 잡은 상태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30여 대, 인력 100여 명 등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날 오전 11시 20분 동아닷컴과 통화에서 “큰 불은 잡은 상태”라면서 “곧 완진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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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진화를 완료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할 계획이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