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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국가산업단지 배후수요 품은 창원 가음정동 ‘블루밍라포레 오피스텔’

입력 | 2019-05-15 16:37:00

창원 블루밍 라포레 오피스텔 투시도


 창원국가산업단지를 배경의 창원 가음정동에 들어서는 창원 블루밍 라포레 오피스텔이 분양소식을 알렸다.

 이곳 창원 블루밍 라포레 오피스텔은 지하 3층~지상 9층 규모며 오피스텔 총 398실, 전용면적 25~56㎡로 구성돼 있다. 단지 내에는 총 512대의 넓은 주차 공간이 조성됨과 동시에 지상 1층에는 옥외공원, 5층과 7층에는 옥상정원을 조성해 입주민 주거 품격을 높였다.

 특히 창원 블루밍 라포레는 기숙사 수요와 싱글족을 대상으로 한 원룸은 물론 투룸, 쓰리룸까지 갖춰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각 세대별로는 입주 후 바로 생활이 가능하도록 풀 퍼니쉬드 시스템을 적용했다. 아울러 단열 기능이 우수한 시스템 창호와 로이복층유리 등으로 시공해 완벽단열 시스템을 선보인다.

 단지 인근에는 이마트, 창원시청, 창원지방검찰청 등이 있어 보다 편리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창원 중심지로 통하는 창원대로와 동마산IC, KTX창원중앙역, 김해공항 등의 광역 교통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창원 가음정동 블루밍 라포레 분양 관계자는 "LG전자, 두산중공업 등 대기업 종사자를 포함한 약 12만 명의 튼튼한 배후수요를 품고 있다는 메리트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창원 가음정동 블루밍 라포레 입주 예정일은 올해 7월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