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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올해 초중고 낡은 화장실 163곳 개선

입력 | 2019-05-09 03:00:00


서울시가 초중고교 163곳의 낡은 화장실을 고쳐준다.

서울시는 ‘꾸미고 꿈꾸는 학교 화장실’ 사업에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 예산 515억 원(서울시 144억 원, 교육청 371억 원)을 투입한다고 8일 밝혔다. 2015년부터 학교 화장실 개선 사업을 펴온 서울시는 지난해까지 978곳을 고쳤다. 서울시는 2021년까지 지은 지 15년이 넘은 학교 화장실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화장실 개선은 학교별로 학부모와 교직원 등이 참여하는 ‘학교 화장실 개선 디자인TF팀’을 구성해 기획 단계부터 현장의 의견을 모은다. 서울시에서 선정한 디자인디렉터가 TF팀의 의견과 학생 설문조사 결과를 시공에 반영한다.

지난해 화장실이 개선된 98개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시설(조명, 수도, 디자인)과 관리(청결 용품 비치), 편리성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홍석호 기자 wil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