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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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엄마를 그리워했다.
최준희는 어버이날인 8일 인스타그램에 "2019.5.8 떡꼬치 사 먹을 돈 아껴서 색종이 한묶음 가져와 아직 주름도 안 잡힌 손으로 꼬깃꼬깃 접어 드렸던 카네이션. 생화 부럽지 않은 아름다움. 보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그는 카네이션 꽃 사진과 함께 과거 엄마, 오빠 최환희와 함께 직은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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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