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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도내 농가 경영상태 양호… 평균소득 전국서 세 번째로 높아

입력 | 2019-05-07 03:00:00


전북 도내 농가의 경영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도는 통계청이 지난해 전국 농가와 어가(漁家)를 조사한 결과 전북 도내 농가당 소득은 전국 평균보다 높고 부채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도내 9만4935개 농가의 평균소득은 4509만 원으로 전국 평균(4206만 원) 보다 7.2% 높았다. 제주도와 경기도에 이어 세 번째로 높다. 2017년 3523만 원이던 농가당 평균소득은 지난해 986만 원(28%)이 올라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농가당 부채는 2534만 원으로 전국 평균(3326만 원)보다 792만 원 낮았다.

농축산물을 1억 원 이상 판매한 전국의 농가는 3만6414개로 전체 농가(102만838개 농가)의 3.6%였으며 전북은 9만4935개 농가 중 4.2%인 3937개 농가로 집계됐다.

박영민 기자 minpres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