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방송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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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이 아들 시안이 고른 선물 가격에 놀랐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너 하고 싶은 거 다 해’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설아 수아 시안, 세 사람은 장난감가게를 방문해 갖고 싶은 선물을 골랐다. 그러나 시안이는 작은 비닐장갑에 들어갈만한 선물을 골라야 해서 시무룩해졌고, 시안은 이동국의 뽀뽀에 “뽀뽀는 왜 하는 거냐”며 슬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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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20분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