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북경찰서 전경©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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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충남 천안의 한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된 남녀는 모자 사이인 것으로 밝혀졌다.
2일 서북경찰서에 따르면 국과수 부검 결과 A씨(47)는 자상으로 인한 과다출혈로 사망했으며, B씨(72·여)는 외상 흔적이 없었다.
경찰은 타살 혐의가 없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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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지난 3월 28일 오후 6시께 천안시 서북구 성거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들은 조선족 출신으로 한국에 산 지 약 10여년 정도 된 것으로 조사됐다.
(대전ㆍ충남=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