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ㅣ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이 4월24일(수)부터 26일(금)까지 2박 3일간 천안 축구센터에서‘희망청소년 스포츠투게더 캠프’를 개최하고 학교 밖 청소년의 스포츠 분야 취업과 자립을 지원한다.
‘2019 학교 밖 청소년 스포츠 자격취득 과정’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자존감 회복과 빛나는 미래설계’를 주제로 진행된다.
전, 현직 선수들이 멘토로 나서 단체 스포츠 활동 경험이 부족한 학교 밖 청소년들과 축구, 야구, 양궁 등을 함께 하며 스포츠가치 교육과 함께 자신감 회복을 돕는다.
사격 이대명, 양궁 주현정 등이 함께하며 토크콘서트 및 멘토링을 통해 청소년들의 미래와 스포츠분야 진로 탐색의 시간도 갖는다.
이경호 기자 rus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