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B 인스타그램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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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지윤(37)과 조수용(45) 카카오 공동대표가 결혼했다.
22일 카카오 관계자는 뉴스1에 “박지윤과 조수용 대표가 지난달 말 가족, 친지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조 대표가 발간하는 월간 ‘매거진 B’의 팟캐스트 ‘B캐스트’를 통해 인연을 맺어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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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 대표는 지난해 3월부터 카카오 공동대표를 맡고 있으며, 박지윤은 지난해 데뷔 20주년 앨범을 발매하는 등 가수로 꾸준히 활동 중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