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사이드, CJ홈쇼핑서 단독으로 ‘첫 론칭’

사진제공= 에어로사이드

에어로사이드코리아가 24일 CJ홈쇼핑을 통해 홈쇼핑 채널에 처음으로 ‘에어로사이드’를 선보인다.

에어로사이드는 미항공우주국(NASA)의 스핀오프 합작품으로 우주의 기술을 탑재한 무필터 공기청정기이다.

홈쇼핑 첫 론칭인 이번 방송에서는 김미진, 주승연 쇼호스트가 등장해 에어로사이드 공기청정기의 48개월 렌탈 서비스를 저렴한 가격으로 소개한다.

에어로사이드 공기청정기는 미국에서 FDA 승인과 독보적인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제작돼 소비자들에게 더욱 신뢰를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공공기관 등에도 설치되어 안전한 공기 정화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에어로사이드 공기청정기는 필터가 없는 챔버형 공기청정기로 NASA의 우주 기술인 PCO 기술을 탑재했다. 미세먼지 속 유해 물질을 완전히 제거하기에 특히 실내 공기 질 유지가 중요한 대형 병원, 산후조리원에서 수요가 높다.

일반 가정에서도 관리가 쉬운 에어로사이드에 대한 니즈가 높다. 기존 필터식 공기청정기와 다르게 에어로사이드는 별도의 청소 없이 하루 12시간 사용 기준 2년에 한 번만 챔버를 교체해주면 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일반 가정에서도 에어로사이드를 통해 병원과 산후조리원 못지않은 좋은 공기를 만끽할 수 있는 것이다.

에어로사이드 관계자는 “2년 동안 홈쇼핑 판매를 고대해온 고객들을 위해 이번 방송에서는 파격적인 혜택을 준비했다”며 “추첨을 통한 이벤트 또한 진행되니 방송을 끝까지 지켜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