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서울 지하철 5호선 양방향 운행 중단…市 “정상화에 장시간 소요”

입력 | 2019-04-18 13:23:00

18일 오전 10시58분쯤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에서 강동역 간전차선 단전이 발생해 이 구간 양방향 지하철운행이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19.4.18/뉴스1 ⓒ News1


18일 서울지하철 5호선 강동역-군자역 구간 양방향 운행이 단전으로 중단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서울시 교통정보과는 이날 낮 12시 32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송파구 풍납동 43-3 5호선 천호역에서 광나루역 사이 일시 정전으로 열차가 멈춰 점검을 위해 강동역↔아차산역 양방향 운행이 중지됐다”고 설명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8분경 강동역에서 군자역 사이 열차 선로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단전으로 양방향 열차운행이 중단됐다. 상일동·마천 방향은 오전 11시 20분경 운행을 재개했지만 다시 운행을 멈췄다. 이날 오후 1시 20분 현재 2시간 넘게 운행이 중단되고 있는 것.

5호선 이용객들은 불편을 호소했다. 아이디 vus0****은 인스타그램에 5호선 사진과 함께 “저 학원에 가야 하는데요.. 왜 그러시는 건가요.. 왕복 3시간인데.. 왕복 4시간될 듯”이라고 적었다.

아이디 isoy****은 “지하철 딱 한 정거장만 가면 되는데ㅜㅜ 택시비 짜증. 이렇게 쓰는 돈이 제일 아깝다”고 썼다.

서울시 교통정보과는 5호선 운행 정상화까지 장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서울시 교통정보과는 “장시간 소요가 예정됐다”며 “군자역↔강동역 셔틀버스 운행되니 참고 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트랜드뉴스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