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해즐베이커.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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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외국인 타자 제레미 해즐베이커(32)가 퓨처스리그에서도 좀처럼 타격감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해즐베이커는 17일 군산에서 열린 KT 위즈와 퓨처스리그에서 선발출장하지 못했다. 이유는 컨디션 저하였다. KIA 코칭스태프는 해즐베이커가 KBO리그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퓨처스리그에서 1번 타순에 기용해왔다. 최대한 많은 타석에 설 수 있는 배려였다.
그러나 성적은 좋지 않다. 8경기에서 14타수 3안타(타율 0.214) OPS 0.833을 기록 중이다. 1군에서는 11경기 41타수 6안타(타율 0.146) OPS 0.580을 기록했고 4일 삼성 라이온즈 전 이후 성적부진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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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기태 감독은 17일 사직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를 앞두고 해즐베이커에 대해 “오래 기다릴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고 말했다.
사직|이경호 기자 rus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