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dengirl Health & Food Info]
올곧 가화인기억력·학습능력 향상, 치매 예방, 주의력 결핍 개선, 항 우울증 효과가 있는 포스파티딜세린이 핵심 성분으로 뇌 건강을 돕는다. 3개월분 270캡슐 48만원.
올곧 가화인은 제품의 성분과 효능 체험, 포장까지 김정문알로에 대표이사인 최연매 회장이 꼼꼼하게 신경 쓰며 진두지휘해 만들었다. 최 회장은 직접 미국 출장을 통해 치매 극복 성분을 조사하고, 장수국가인 일본의 실버층 건강식품 시장을 탐색하기도 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찾아낸 성분과 해외 제품을 초기 치매 증세를 보이던 최 회장의 어머니에게 테스트를 거치며 효능을 확신했고 직접 개발할 것을 결심했다. 최 회장의 노력과 김정문알로에가 그간 쌓아온 천연물에 대한 연구력을 집대성한 ‘올곧 가화인’이 최근 선보이게 됐다.
기억력과 학습 증진 돕고 뇌 대사 활성화하는 포스파티딜세린이 핵심 성분
올곧 가화인의 핵심 원료는 포스파티딜세린이다. 이것은 뇌의 신경세포막을 구성하는 성분으로 뇌 전체 인지질의 18%를 차지하며, 신경전달 촉진, 기억력·학습능력 향상, 치매 예방, 주의력 결핍 개선, 항 우울증 효과가 있다. 미국과 유럽 등에서는 50년 전부터 뇌 건강과 포스파티딜세린의 관계에 대한 방대한 연구가 진행돼왔으며, 많은 문헌들을 통해 치매환자의 기억력 재생과 학습증진을 돕고 뇌 대사를 활성화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포스파티딜세린은 다른 인지질과 달리 체내에서 완전 합성이 되지 않아 체내의 포스파티딜세린 함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외부공급이 필요하다.
김정문알로에 ‘올곧’은 실버층에 적합한 건강 제품을 선보이는 것뿐 아니라 관심 캠페인을 진행하며 실버친화 문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첫걸음으로 중앙치매센터가 선정하는 ‘치매극복 선도기업’으로 지정 받았고, 전 직원이 치매 교육을 이수하며 중앙치매센터로부터 ‘치매파트너인증’을 획득했다. 앞으로 지역 치매센터와 연계해 치매 친화적인 사회문화 조성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치매 극복 캠페인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글/이지은(생활 칼럼니스트)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