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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은 곶감 분야 전국 최초로 지리적 표시등록을 완료하고 생산 시설의 현대화를 통해 안전한 곶감 생산을 지원하고 있다. 산청곶감의 주원료감인 산청고종시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과일로 선정된 바 있다.
매년 우수한 품질의 산청곶감을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산청곶감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국회 및 공공기관 등에 대한 꾸준한 홍보활동으로 수도권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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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곶감은 지리산 기슭의 맑은 공기와 청정한 물의 영향으로 높은 당도와 차진 식감으로 고종황제 진상품, 청와대 선물, 영국엘리자베스 여왕 선물 등 시대와 계층을 초월해 전국 최고의 명품 곶감으로 인정받고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올해에도 최고의 곶감으로 지리산 산청곶감을 선택해준 소비자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곶감 산업의 선두주자로서 소비자에게 더욱 사랑받을 수 있는 곶감을 생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