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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켄 디아망, 아난티 클럽 청담에서 성공적인 샴페인 클래스 선보여

입력 | 2019-04-16 11:49:00


전세계적으로 ‘빛나는 다이아몬드를 담은 샴페인’으로 평가 받으며 까르띠에 샴페인으로도 유명한 블랑켄 디아망(Vranken Diamant Champagne)이 지난 10일 아난티 클럽 청담에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샴페인 클래스를 선보였다.

아난티 청담 클럽은 한국 최초의 여성 전용 클럽으로 다양한 프라이빗 클래스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본 행사때 블랑켄 디아망 본사 Vranken-Pommery Monopole의 Asia-Pacific Manager인 매튜(Matthieu Chapoutier)는 블랑켄 디아망의 깊은 역사와 예술이 접목된 샴페인 저장고, 가치에 대해 직접 설명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샴페인 시음으로 브뤼(BRUT), 로제(ROSE), 블랑드블랑(BLANC DE BLANCS) 총 3가지의 샴페인을 선보임과 동시에 르 캬바레 도산 ‘이영라’ 쉐프의 환상적인 푸드 페어링을 통해 환상적인 샴페인 맛을 더욱 돋보였다.

행사 참석자들은 “디아망 한 모금에 여러 가지 과일 맛이 느껴진다”는 극찬과 함께 모두 즐겁고 유익한 클래스 시간을 보냈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