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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뉴캐슬 유나이티드)이 중원을 든든히 지키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기성용은 13일(한국시간) 영국 레스터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레스터 시티전에 선발 출격했다.
기성용은 후반 37분 모하메드 디아메와 교체될 때까지 공격과 수비를 오가며 힘을 보탰다. 중원에서의 노련한 플레이와 패스들로 동료들을 지원했다. 전반 40분에는 상대 거친 태클에 오른 발목을 다쳤으나 다행히 치료를 받고 그라운드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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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