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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최여진, 2년 연속 푸에르자 부르타 출연

입력 | 2019-04-12 05:45:00


● 4월23일∼8월4일|잠실종합운동장 FB씨어터

배우 최여진(사진)이 ‘2019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 공연에 출연한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이다. 지난해 투명 수영장(밀라르), 축제 춤(무르가) 장면에 출연해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관객의 큰 환호를 받았다. 최여진은 “올해도 화려한 볼거리로 관객과 함께 즐기고 싶다”며 의욕을 보이고 있다. 밀라르는 푸에르자 부르타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장면으로 물이 차 있는 투명한 수조가 공중에서 관객의 머리 위로 내려온다. 몽환적인 장관이 펼쳐진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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