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연등 걸린 조계사

입력 | 2019-04-09 03:00:00


‘모든 중생이 행복하기를, 모든 중생이 평안하기를….’ 부처님의 자비는 어머니의 자식 사랑 같은 것일까. 불기 2563년 부처님오신날(5월 12일)을 한 달여 앞둔 8일 아기를 안은 여성이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 조계사 경내에 걸린 연등을 바라보고 있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